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우 가솔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뛰어난 BQ와 다재다능함을 자랑하는 유러피언 정통 빅맨. 툭툭 밀고 들어가는 부드러운 포스트업, 글루 핸드, 넓은 시야에 긴 슛거리까지 빅맨으로 갖춰야 할 기술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피지컬이나 운동능력에서 흑인과 같은 탄력은 없지만 빅맨으로서 필요한 운동능력은 갖추고 있다. 다만 나이가 들면서 느려진 스피드 때문에 [[파워 포워드]]에서 [[센터(농구)|센터]]로 포지션을 옮겼다. 공격은 센스로 어떻게 할 수 있지만 수비력은 세월의 힘을 견디지 못했다.[* 코비, 가넷, 던컨, 피어스, 노비츠키 및 모든 레전드 선수들이 비슷한 경력에 이미 기량이 눈에 띄게 하락했다. 물론 35세에 MVP, 파이널 MVP를 차지한 마이클 조던, 36세에 MVP를 수상한 칼 말론, 같은 나이에 퍼스트팀과 파이널 MVP를 탄 르브론 제임스같은 뛰어난 선수들도 있지만 극소수 예외일 뿐이다.] 선수들이 평가하는 가솔의 가장 큰 장점은 '기본기'와 '다양한 스킬' 이 두 가지다. 가솔의 전성기 시절을 보면 미드레인지 45도 지역에서 주로 볼배급을 받는다. 볼을 받은 가솔의 공격 선택지는 다양했다. 1. 포스트업으로 밀고 들어가서 좌우로 흔든 뒤 턴어라운드 점프슛 2. 페이크 미들슛 혹은 풀업 점퍼 3. 동료의 컷인 플레이 등을 봐주는 컨트롤 타워 역할 이외에도 운동능력이 의외로 좋아서 골밑 닥돌 후 덩크, 훅슛 등도 구사할 줄 알았다. 이런 가솔의 진가는 스크린 파생공격에서 드러난다. [[코비 브라이언트]]나 [[라마 오돔]] 같은 선수들과 하는 픽앤팝, 스퍼스에서 보여주는 [[카와이 레너드]], [[토니 파커]]와의 픽앤롤-팝 등 그의 진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레이커스 시절 바이넘과의 투빅플레이, 스퍼스에서 알드리지와의 투빅플레이도 쏠쏠했다. 빅맨으로서 컨트롤 타워가 되어서 동료들에게 꽂아주는 패스가 일품이기 때문이다. 수비력에 관해서도 전성기 시절에는 제법 괜찮은 빅맨 수비수 였다. 발이 느린지라 가드들의 미스매치에는 유연하게 대응하진 못했으나 상대 박스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세로수비에는 나름 일가견이 있었다. 커리어 평균 1.7개의 블락을 할 정도로 꾸준한 블락커이기도 하다. 커리어 평균 9.4개 리바운드(공격리바운드 2.6개)를 기록하는 등 보드 장악력도 준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